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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이스(Voice) 잡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9-07-08 20: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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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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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Voice) 잡기

 

반주와 솔로,보컬일때와는 다르게 다수의 보컬이 그룹으로 라이브를 할때는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보컬간의 화음을 잘 유지해야 함은 물론이고 반주되는 음악과도 물론 좋은 조화를 이루어야합니다.특정 악기만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귀에 거슬린다면 그것도 잘된 세팅은 아닙니다.


실제 발생하는 예를 들어볼까요? 특정한 한 그룹만의 음악 즉 개인 콘서트등은 사전에 무수한 리허설을 통하여 여러 악기와 더블어 보컬, 코러스등에 관한 레벨등을 조화롭게 잘 세팅하여 유지하므로 이러한 부조화는 거의 없지만 아마튜어의 보컬등의 세팅에서는 순번에의해 보컬그룹이 변하여 달리하여지게되면 모든 악기나 마이크의 세팅은 전번의 그룹에 맞도록 세팅된것 이므로 레벨이나 음색등이 달라지게 됩니다.이러할때는 음향감독은 순발력있게 레벨이나 톤 콘트롤을 하여야합니다.

즉, 운용하는 음향엔지니어가 적절하게 능동적으로 조처를 해야함을 의미합니다.사람은 바뀌지만 악기와 마이크등은 계속 같은 것을 사용하므로 그러합니다.사람에 따라서 음색과 레벨등은 상당한 차이가 있으나 청취하는 사람은 좋은 소리로 들을려고 하니 거기에 부응하도록 적절한 기교를 가미해야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음의 조절은 모니터링 게이지에 의존하기보다는 실제의 메인 스피커를 통한 청각의 감각레벨에 의해야 합니다. 마이크를 잘 운용하는 라이브 가수들은 스피커등을 통한 자신의 소리와의 조화를 잘 간파하여 음의 높낮이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운용을 하다보면 아마츄어 노래자랑의 생방송 등이 프로페셔널 가수들에 비하여 상당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리허설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순번에 의하여 변화하는 보컬들의 음의 특징을 잘파악하고 기록,유지하여 변화하는 상황에 순발력있게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엔지니어들은 다이나믹 프로세서를 이용하여 음의 높낮이의 콘트롤을 여기에 의존하는데 전체적인 음의 균형은 유지하기 좋으나 음의 투명성은 저하되므로 좋은 기교는 아닐거라 봅니다. 무엇보다도 적극적인 음향엔지니어의 콘트롤이 중요하다는 것아죠.결국은 아주 큰소리속에서도 레벨의 콘트롤을 잘 유지할수 있도록 자신을 훈련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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