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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발리에 마이크 (핀마이크)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9-07-08 2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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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발리에 마이크 (핀마이크)

 

 

 


라발리에 마이크는 짧아진 이름만큼 작아지고 있다. 이 이름의 기원은 루이 14세가 총애했던 공작 부인 드 라 발리에르가 유행시킨 보석 펜던트 종류에서 유래한다. 패션계에서 이 명칭은 결국 라발리에르(lavaliere)로 줄여서 사용했으며, 대부분의 마이크 제조업체들은 마지막 e를 빼고 불렀다. 최근에는 일상용어로 간단히 ‘래브즈’라고도 부른다.


처음에는 마이크를 바이올린의 현 위 목 부분에 부착해야 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이것만이 공연 중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는 악기에 마이크를 고정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리고 그 당시 제품의 무게는 크리스탈로 된 식탁용 소금용기에 비할 만했다. 하지만 1960년대에 실제 사용 가능한 일렉트릿 콘덴서 기술이 개발되면서 라발리에 마이크 캡슐의 크기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골무 크기로, 그 다음에는 연필 뒤에 붙은 지우개만한 크기로, 그리고 성냥 머리만한 크기로 축소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은 바뀌지 않았다. ‘레이플(옷깃)’과 ‘클립온’ 등으로 대체하려고 시도했으나, 오래가지는 못했다.최근에 소형 마이크는 라발리에 마이크로 분류되었는데, 보통 악기나 몸에 부착하도록 만들어진 것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것들은 옷에 달거나, 접착제를 써서 피부에 붙이거나, 공연 중 가발이나 머리카락 속에 숨긴다. 다음 조사에 따르면, 래브즈는 공연-스튜디오용과 일반용의 두 종류로 나뉜다.

 

초소형 마이크의 발달
초소형 마이크는 고성능이며 매우 낮은 프로파일을 가진 마이크의 새로운 버전이다. 전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이 작은(비교적 비싼) 모델은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초소형 마이크의 퀄리티는 이들이 최고의 기업 프리젠테이션과 예배당의 음향 기기로 사용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초소형 마이크는 광범위한 마이크 관련 최신 기술들을 통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부품과 발전된 충전 기술은 더 높은 레벨의 영구 백 플레이트 전압을 제공한다. 이것은 차례대로 더 높은 SPL 입력을 조절시키기 위한 진동판과 백 플레이트 사이에 더 넓은 공간을 만들어 준다. 몇몇 새로운 디자인들은 케이블과 평행한 날씬하고 길어진 진동판을 설치할 수 있게 하여 캡슐 직경을 케이블 자체의 직경만큼 줄인다. 이외에도 환경 조건을 바꾸는 데 있어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진동판 재료, 케이블 강도와 유연성, 수분, 그리고 땀에 있는 염분과 화장으로부터의 오염과 부식을 방지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이런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6mm 이하의 캡슐 지름
● 20Hz나 30Hz부터 20kHz까지의 비교적 균일한 주파수 특성
● 다양한 색상(검정과 몇몇 피부색)
● 잡음, 민감도와 최대 SPL의 상호 조정을 위한 다양한 미세 조정 캡슐
초소형 마이크의 기능 중 어쿠스틱 이퀄리제이션을 위하여 스위치 가능한 캡의 추가(선택된 고주파를 부스트시키기 위한), 픽업 패턴의 선택(옴니, 카디오이드와 때때로 슈퍼 카디오이드)과 모든 무선 시스템에 연결 가능하다는 점이 전반적인 공통점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 특정 제조업체는 무선 벨트팩을 위한 커넥터뿐만 아니라, “피그테일(pigtail) 버전”을 최소로 제공하고 있다.

 

일반용
외양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것들은 어느 정도의 노출이 허용된 곳에서 사용하는 용도로 디자인되었다. 이런 제품들은 다음과 같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 5mm 이상의 캡슐 지름(혹은 폭)
● 제한된 주파수 대역
● 검정색 이외에는 색상이 거의 없음
● 미세 조정 가능한 선택 사항 거의 없음
다음의 조사는 소형 마이크의 두 카테고리 제품들을 개략적으로 보여준다. 제품들은 각 카테고리 내에서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주파수 대역 수치가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주파수의 균일성은 다양하지만, 공간적인 제약 때문에 반응 곡선의 프린팅은 배제한다. 잡음 수치는 제조업체들 마다 다르게 표시하기 때문에 조사에서 제외시켰다.  표시된 가격은 피그테일 버전이나 제조업체 고유의 벨트팩 송신기를 위한 커넥터를 가진 베이스 모델의 생산자 소매가격이다. 다른 커넥터들이나 어댑터들은 보통 $20에서 $40 정도의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며, 독립 전압공급장치와 유선 뉴스 데스크기기를 위한 프리앰프는 $100 이상 할 수 있다.


아래에 나타나는 제조업체들은 마이크 제품만을 공급하는 업체이거나, 무선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마이크를 만드는 회사들이다. 기본적으로 무선 시스템 시장을 겨냥하며 소형 마이크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회사들은 포함하지 않았다(대부분 OEM 제품들). 고성능의 방송, 영화 촬영용 시장에 거의 독점적으로 주력하는 몇몇 기업들과 낮은 가격의 소비자 전용 제품들도 제외되었다.
현재 무선 설비가 점유하고 있는 경쟁이 매우 치열한 시장에 자사의 고유 무선 시스템 없이 시장에 대담하게 진출하고 있는 마이크 제조업체 세 곳부터 평가를 시작하겠다.

 

독자적인 전문 기업들
첫 번째로 Countryman Associates는 상대적으로 소규모 회사로서, 초소형 마이크를 생산해서 명성을 얻은 기업이다. 사실, 2.5mm(0.1인치)의 외부 지름을 가진 Countryman의 B6 옴니는 여기서 조사한 것 중 가장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파수 반응 대역은 20kHz까지 플랫하고 30Hz로 롤링 오프하며 성능이 매우 뛰어났다. 관찰력과 손재주가 좋다면 작은 어쿠스틱 캡을 사용하여 대략 12kHz로 4dB이나 8dB의 선명도를 추가 부스트 할 수 있다. B6은 두 개의 감도 버전이 있으며(최대 SPL 118dB이나 128dB) 검정, 흰색, 베이지, 코코아와 옅은 회색의 5가지 색상이 있다. 커넥터는 17개 제조업체들의 무선 시스템과 연결 할 수 있으며, 이런 점 때문에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크기는 두 배이지만 그래도 작은 지름 5.8mm의 Countryman B3는 다른 제품들의 사양과 거의 흡사하다. 이것은 동일한 커넥터 옵션과 색상, 어쿠스틱 EQ캡들을 제공한다. 그러나 저주파 반응대역이 20Hz로 늘어났으며, 내장된 48V 팬텀 버전은 150dB SPL까지 처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Countryman은 일반 용도 제품 범주의 경계에서, 옷 앞이나 뒤로 부착하는 용도로 디자인된 평평한 정사각형 모양의 EMW를 생산한다.


덴마크의 DPA 사는 자사의 미니어처 시리즈에 단순한 철학을 채택했다. 우수한 옴니 캡슐 한 개를 만든 후 그것을 필요한 다양한 용도로 조정한다는 것이다. 문제의 캡슐은 5.4mm 수직 진동판과 400V 뒷판을 가지고 있으며 금으로 양극화 처리되었다. 이 시리즈의 14개의 마이크는 4개의 색상 옵션을 제외하면 외양상 동일해 보이지만, 베이직 캡슐은 3V만 필요한 저출력 버전과 프레즌스 부스트 버전(4kHz-6kHz에서 5dB)의 세 개의 다른 감도로 만들어 졌다. 이 시리즈의 꽃은 보컬 영역과 8kHz-20kHz에서 3dB 소프트 부스트, 혹은 12kHz에서 10dB로 더 강한 피크를 내게 하는 교체 가능한 그립 캡에 맞춘 4061이다. 엑스트라 저감도의 4062가 클립핑 전에 154dB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반면, 4061은 THD보다 1퍼센트 낮은 수준에서 123dB SPL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DPA는 이 모델이 NASCAR 레이스 방송에서 사용된 것으로 유명하다고 말한다). 커넥터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무선 시스템을 위한 모든 어댑터들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마이크를 다양한 시스템들에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주는 Red Dot 커넥터를 제공함으로써 DPA 제품의 가격은 몇 가지로 압축된다.


스튜디오 콘덴서로 주로 알려진 일본 Sanken 사의 COS-11은 극장에서 점차 많이 사용되고 있다. 4mm 캡슐은 다양한 온도와 습도에서 안정적인 반응 대역을 위해 수직 PPS(polyphenylene sulfide, 폴리필렌 황화물) 진동판과 함께 설치되어 있다. 보통의 튼튼한 2.1mm 케이블과 연결했을 때, 가느다란 하우징은 옷과 머리카락의 굴곡을 견뎌낸다. 스탠다드(버전에 따라 다른 120dB-127dB SPL)와 136dB까지 처리 할 수 있는 저감도의 “레드 마크” 두 개의 감도로 생산된다. 8kHz정도의 프레즌스 부스트를 가지며, 주파수 반응 대역은 20Hz~20kHz이다. 현재는 건전지로 작동하며 피그테일 커넥터 버전인 XLR만이 출시되어 있다.

 

내장 무선 옵션
업계의 나머지 7개 기업들은 독립적인 마이크 생산라인과 그들 고유의 무선 시스템을 모두 생산하고 있다. 전면적으로 이들 제품은 커넥터라는 한가지 중요한 면을 제외하고는 위에 언급된 ‘전문가’들이 만든 것과 대부분의 사양에서 유사하다. 업체 고유의 트랜스미터, 스탠더드 XLR과 피그테일과 비교할 수 있는 커넥터를 보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오스트리아의 AKG 사의 CK-77은 소형 마이크 생산 라인에서 주목을 받는다. 미니어처(지름 5.5mm)는 케이블 잡음을 없애고 과부하를 막기 위한 두 개의 수직 진동판을 가지고 있다. 캡슐은 방습능력이 높으며, 쉽게 분해가 가능하여 메이크업을 닦아 내고 케이블을 재빨리 바꿀 수 있다. 감도(최대 SPL 133dB)는 다양하고 전형적인 소리와 악기 사용을 위해 조정되어 있다. CK 77 WR 무선 버전(1.5VDC-12VDC)은 검정색과 살색이 있고, 팬텀 파워링을 위한 C 577(9VDC-52VDC)버전은 검정색 만이 생산된다.


더 일반적인 용도로 제작된 AKG 사의 C417 옴니는, 지름 7.5mm로 약간 더 크고 10kHz에서 프레즌스 부스트를 제공하며, 118dB SLP까지 다룰 수 있고 검정색만이 생산된다. 카디오이드 반응대역을 요구하는 용도를 위해 AKG사는 150Hz~ 20kHz 반응대역을 위한 저주파 롤오프를 가진 CK 97-C Blue Line 캡슐을 생산한다. 꼽을 수 있는 커넥터나 피그테일을 양쪽에 가진 옴니 버전도 있으며 색은 짙은 회색 만 있다. Audio-Technica 사는 자사 고유의 무선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모델에서 자사의 제품뿐만 아니라 Shure, Sennheiser와 Lectrosonics 트랜스미터를 위한 커넥터를 가진 규격 버전을 생산하여 업계의 다른 제품들과도 호환이 가능하게 한다. A-T사 최고의 제품은 AT898/899 캡슐 디자인이며, 카디오이드(AT898)나 옴니(AT899)이다. 두 가지 모두 기본 모델은 $179로 나와 있으며, 파워/프리앰프 모듈이 포함된 것은 가격이 많이 올라간다. 극장과 TV/영화 프로덕션 용도로 제작된 이 캡슐들은 지름이 5mm에 불과하고, 패키지에 클립과 바람막이의 완전 보완재가 들어있다. 옴니 버전의 주파수 반응대역은 28Hz~20kHz까지이며, 카디오이드 버전은 200Hz~15kHz이다. 두 가지 모두 검정색이 생산되며, 극장 용도의 옴니는 베이지색도 생산된다.


Audio-Technica 사는 일반용도로 카디오이드 AT831c 디자인과 플랫 프로파일 MT830c 옴니를 생산한다. 10.5mm의 AT831c는 최대 입력 141dB SPL과 40Hz~16kHz 반응대역을 가진다. 평평해진 MT830c(두께5mm, 길이15.8mm) 옴니는 30Hz~20kHz의 확장된 반응대역과 131dB의 최대 SPL을 가진다. 그리고 옴니 MT830c에만 베이지색이 있다.

 

유럽의 소형마이크
유럽 전통을 수호하는 업체인 Beyerdynamic은 ‘lavaliere’(소형 마이크, 미국 영어로 lavalier 철자) 철자를 마케팅의 하나로 고수하고 있다. Beyer dynamic은 극장에서 사용될 때 보이지 않게 만든 지름 5.2mm 옴니이며 방수 캡슐을 가진 MCE 55를 생산한다. 완전 대역폭과 최대 130dB의 SPL은 악기를 사용하기에도 알맞게 만들어 준다. MCE 55는 검정과 베이지색으로 생산된다. 이 회사의 MCE5 옴니는 7mm로 약간 더 크며, 플룻이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에 매우 적합한 부드러운 반응 대역을 제공한다. MCE 60 역시 검정색 옴니만 있으며, 더 미세한 소리나 먼 곳의 소리를 잡기 위해 높은 감도를 가진다. Beyerdynamic의 MCE 10은 고감도 하이퍼 카디오이드 캡슐 포지셔닝이 조절 가능하고 오프 엑시스 리젝션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주파수 반응 대역은 40Hz~20kHz로 표시되어 있으며 120dB의 최대 SPL을 가지고 있다. Beyerdynamic의 모든 모델들은 미니 XLR 커넥터나 피그테일 만을 가진 스탠다드 버전으로 생산된다.


영국의 Clockaudio(북미 사무실은 캐나다에 있음)는 두 가지의 가격대로 더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기업 최고의 제품은 20Hz~20kHz의 완전 대역폭과 120dB의 최대 SPL을 가졌으며 1.5V에서 10V까지의 트랜스미터 전압에서 작동하는 CL5 미니어처 옴니이다. CL5의 둥근 캡슐은 지름이 14mm이고 검정색과 베이지색이 있다. 끝 부분은 벗겨진 피그테일이나 TA4F이다. 가격이 저렴한 CL4 또한 검정색과 베이지 색이 있으며 50Hz~16kHz 반응대역을 가지고 있다. 두 모델 모두 타이 클립과 스폰지 바람막이를 가지고 있다.


새롭고 공격적인 경쟁에도 불구하고, Senn heiser(독일)는 초소형의 MKE 2 시리즈로 고급 제품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생산된 제품은 MKE 플레티늄이며, 땀으로부터 젖는 것을 막기 위한 ‘우산형 진동판’을 특허로 가지고 있는 지름 4mm의 초소형 마이크 옴니이다. 주파수 반응 대역은 기본적으로 20Hz에서 20kHz로 평이하지만 엔드 캡으로 고성능의 부스트를 내기 위해 특수 제작 될 수도 있다. 1kHz에서의 SPL 피크는 142dB이다. 얇은(1mm) 케이블은 강도와 유연성을 위해 케블라(Kevlar)로 강화되었다. Sennheiser의 MKE2 Gold는 땀으로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디자인된 저중량 이중 진동판을 통합시키고 있으며, MKE 2 Red Dot의 차기 제품이다. 극장 음향 디자이너 세대들이 애정을 가지고 ‘Mickey Two’를 모방한 오리지널 MKE 2도 여전히 판매 중이며, 트레이드 마크인 플랫 주파수 반응대역(20Hz~20kHz)과 낮은 작동 소음을 가지고 있다. MKE 2 Gold와 MKE 플래티늄은 검정색과 베이지색이 있으며 MKE 2는 무광 검정색밖에 없다.


Sennheiser 사는 교환 가능한 옴니, 카디오이드와 슈퍼 카디오이드 캡슐을 가진 모듈 ME100 시리즈도 판매하고 있다. 이것은 다양한 커넥터가 끝에 달린 곧은 케이블이나 직각 케이블에 연결 할 수 있어, 다른 선과 무선 기기에 동일한 캡슐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 다이내믹?
일리노이에 본사를 둔 Shure 사는 자사 최고의 초소형 마이크(지름 5.8mm)를 다양한 유선과 무선 설정으로 판매한다. 극장 용도로 가장 선호되는 것은 플랫한 반응대역(20Hz~20kHz)으로, 고성능 부스트 캡으로 특별 제작할 수 있는 WL50 옴니이다. 다른 면에서는 동일한 WL50-LO를 142dB까지 낼 수 있는 반면, 일반 버전은 133dB의 최대 SPL을 가지고 있다. 두 가지 모두 검정색이나 베이지색, 흰색이 있다. 같은 캡슐이 WL51에서는 카디오이드 반응 대역을 위해 재설정되었으며 최대 SPL은 138dB로 표시되어 있다. 이 버전은 검정색과 흰색으로만 생산된다. 위의 모든 모델은 5VDC가 필요한 무선 용도로 제작되었으며, Shure 사의 TA4F 커넥터나, 벗겨낸 뒤 주석으로 도금한 도선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내장된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옴니 변형은 MC50B이고 카디오이드는 MC51B이다.


Shure 사의 WL93은 매우 인기가 있으며 비용 효율적인 플랫 바디 소형 마이크이고, 6mm× 9mm의 직사각형 면으로 4mm보다 두께가 얇다. 주파수 반응 대역은 50Hz~20kHz이고 부스트는 5kHz와 10kHz사이이다. 색상은 검정색과 갈색이 생산된다. 무선 용도를 위한 TA4F 커넥터는 유일한 종단이다. SM93 버전은 팬텀 동력 프리앰프 모듈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Shure 사는 (우리가 아는 한) 다이나믹 소형 마이크(오래된 SM11)를 생산하는 마지막 업체로 다른 업체와 차별화 하는 것을 즐긴다. 그 소형 마이크는 지름이 14mm이며 7.9그램(0.28oz.)으로, 오늘날의 소형 마이크의 기준에 비하면 무거운 편에 속하지만 그 전의 것들에 비해서는 매우 작다. 견고하고 성능이 좋으며, 팬텀 파워링이 가능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은 곳에서 내장기기를 대체 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훌륭한 대체 기기이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조사한 곳은 일본의 Sony 사이다. 이 회사는 이야깃거리가 되고 있는 ECM-50으로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일렉트릭 콘덴서 소형 마이크의 기준이 된다. ECM-50의 이전 모델인 ECM-55가 검정색만 있었고 지름이 10.6mm로, 현재의 기준에서 가장 좋게 보았을 때 평균 크기 정도의 등급으로 분류되는 반면, 1970년대 시장에서 히트를 쳤을 때에는 미니어처로 간주되었었다. Sony는 ECM-88FPT를 시장에 내놓아 2006년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가격을 정하고 있으며, 이 제품은 평평한 면을 가진 관모양의 캡슐로 얇은 3.5mm 테이프가 들어간다. 내부에는 균일한 반응대역을 위해 캡슐의 강도를 유지하는 직사각형 트레이 안에 내장된 수직 듀얼 진동판이 있다. 반응 대역은 자로 잰 듯이 플랫한 20Hz에서 20kHz까지 이며, 매우 경미한 on-axis HF 부스트와, 15kHz이상에서 off-axis 감쇠가 있다. ECM-88도 방수와 잡음을 처리하기 위한 낮은 감도를 선전하고 있다. 검정색과 베이지색 버전이 피그테일로 판매되며, Sony SMC9-4P 커넥터나 양방향 전원 공급 장치가 검정색으로 판매된다.


Sony는 방송과 비디오 프로덕션에 거대한 소비자들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검정색 소형 마이크를 원하는 동안 Sony가 이미 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생각 할 수 있는 모든 용도의 소형마이크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Sony 생산 라인에서 생산되는 다른 것들 중에는 ECM-77BPT 옴니, ECM-66BC 카디오이드와 ECM-44BC가 있다. 모든 가격은 피그테일과 캡슐만 있는 것들의 가격이다. 모든 제품들은 Sony 트랜스미터용 커넥터와 인라인 전원 공급과 함께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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